어떤 동기로 무슨 계획을 세워 어떻게 목표를 달성하든 결국 시작은 사람과 사람이라는 걸 또 한번 깨달았다. 6개월 간의 Aiffel 과정 역시 같은 깨달음으로 마칠 수 있기를 바래본다.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1. 프로그래밍 구현만큼이나 시스템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. 2. 이론에 천착할 시간에 수학실력을 키울 것 3. 남이 처리해 놓은 데이터보다 내가 남겨온 데이터 정리에 힘쓸 것